序 言(서언)

나를 모르는 자가 항상 나를 헐뜯나니라

고도인 2008. 5. 14. 23:51



나를 모르는 자가

 

 

항상 나를 헐뜯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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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의 외침이고

 

행실은 마음의 자취로다.

 

남을 잘 말하면 덕이 되어 잘 되고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 몸에 이르나

 

남을 헐뜯는 말은 그에게 해가 되고

 

남은 해가 밀려서

 

점점 큰 화가 되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나를 모르는 자가

 

 

항상 나를 헐뜯나니

 

 

 

내가 만일 같이 헐뜯어서

 

 

그것을 갚으면

 

 

나는 더욱 어리석고

 

용렬한 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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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어떤 사람이

 

너에게 일을 묻는 자가 있거든

 

그 사람이 듣고 실행하느냐에 상관하지 말고

 

바른 대로 일러주어라.




“훼동도자(毁東道者)는

 

무동거지로(無東去之路)하고

 

훼서도자(毁西道者)는

 

무서거지로(無西去之路)하니라.”


동쪽의 길을 훼손하는

 

사람은 동쪽으로 갈 길이 없고

 

서쪽의 길을 훼손하는 사람은

 

서쪽으로 갈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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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숙무죄(人孰無罪)리오.

 

개과(改過)하면 족(足)하느니라.”


어느 사람이 죄가 없겠는가. 고치면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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