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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어야

고도인 2006. 11. 6. 20:59
 

♣ 도적놈을 세 번 부르시더니 화천 하셨다 함은 도주로부터 판밖도수의 상황이 세 번 있게 된다는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127~128p-

♣ 소 울음소리는 우리 주문소리 이다.

화우고계란 소가 물을 돌아본다는 뜻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170p-

♣ 나반존자는 앞으로 중생들을 용화세계로 인도할 총 화주 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181p-

♣ 해인을 찾아야 실제 미륵을 친견 할 수 있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00p-

♣ 격암유록 말운론 19p   化於天萬理有海印(화어천만리유해인)

                         一人擇之化敏過自責(일인택지화민과자책)

                         吸海印無不通知 (흡해인무불통지)

풀이; 천만가지 변화하는 이치가 해인에 있다.

      (한사람을 택하여 그렇게 되게 하였다.)

      허물을 뉘우치고 고쳐서 해인을 받아들이면,

      통하지 못함이 없으리라.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02p-

♣ 대우주의 여름 사대에서 가을 시대로 넘어가 완성을 이루려면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 반드시 음양이 합일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양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치를 깨우쳐 주기 위해서 오작교가 잇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30p-

♣ 자라돌과 비교하면 자라는 현무이고 현무는 북방 1,6水(수)를 뜻하므로 자라는 물과 그 역활이 같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36p-

♣ 전경은 嶋(섬도) 즉 해인에서 시작하여 해인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이것은 전경의 모든 비밀을 풀수 있는 열쇠가 바로 해인, 즉 대두목에게 있음을 알려주신 것이다.

♣ 대두목 을 만나야 미륵세존을 찾을수 있다.

♣ 대두목 을 찾는 것이 해인을 찾는 것이다.

♣ 정도령 또한 대두목을 두고 하는 말이다.

♣ 정도령 은 제사장을 뜻하고 새세상을 열어 주시는 하느님을 모시고 도를 이끌어 가는 우두머리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