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문납객 기수기연은 그 數(수)에 의미가 있다.
즉 네 사람을 그려놓고 손님을 맞이한다는 그림으로 후천 선경을 열어갈 분이 네 분이 계신다는 것을 시사 해주는 벽화이다.
♣ 그 때가 되어 도화낙원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네 분을 찾아야 함을 깨우쳐 주기위해 이와같은 그림을 남겼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上(상) 308~309p-
♣ 개벽되는 새로운 세상은 바로 네 분에 의해서 비로서 이루어지며 또한 그 때는 오선위기의 도수가 마무리되어 우리나라가 상등국이 되는 국운이 돌아온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上(상) 312p-
♣ 井邑(정읍) 馬洞(마동) 김 기부의 집에 이르러 이곳이 나의 本所(본소)니라 고 하셨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27p-
♣무극도수 ; 역학으로 풀이하면 일장기는 무극을 상징한다.
일본의 점거기간 36은 360도와 상통하여 원(圓)을 뜻하므로 무극(○)을 상징한다. 이처럼 일장기를 상징하는 일본이 한반도로 들어와 36년간 점거하게 된 것은 무극도수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47p-
♣ 道(도)는 陰(음)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해산은 도적인 의미로 보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여 출산 하는 것”을 말 하는 것이다. 무극에서 태극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무극도의 해산은 道(도)를 잉태(孕胎)한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51p-
♣ 즉 집(宇宙우주)이라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거푸집 이라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집이 왼성 되면 거푸집은 필요 없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52p-
♣ 27년간(1909년~1935년)의 무극도수는 바로 도의 씨를 뿌리고 싹을 튀워 꽃을 피우기 위함 이었던 것이다. 즉 이때는 아직 도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잉태기 였으며 천지도수를 완성 시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기초동량” 도수의 시기였던 것이다.
-사찰에서 본 미륵불의 출세 下(하) 5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