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의 진면목은 시방주 태양(太陽)인 법신불이고 신인데 이를 모르는 무명한 영혼은 중생에고에 의한 마이너스(-)에너지파장을 가족과 세상에 펼치어 자신과 타인의 운명까지 악운으로 구성창조해서 함께 괴로워하는 악순환에 허덕이나, 시방주임을 깨달아 가는 참법을 수지한 이는 구족행복 자아완성을 회복하는 플러스(+)에너지파장을 가족과 세상에 펼치며 그 길복 누리다 곡식이 가을이면 자동으로 결실하듯 자동 성불한다네. |
1 월
만사임의용지의 신령한 여의주 한 물건이 있으니 이는 한 마음이라 만법과 만가지조화가 다 이 한마음에서 나와 돌아가나 무궁무진하여 그 끝을 측량 할 수 없네. 본래 이 한 물건 누구에게나 있으니 본래부터 붇다요 신이요 시방주(十方主)인데 이를 알면 여의주 주재 하고 쉼에 자재하니 해탈자연이요 원자 분자 세균 세포 오행(五行) 오기(五氣) 신령(神靈) 철학 과학 운명 삼라만상 일체재료 이 한 물건으로 용사하여 시방일체존재 인연따라 응하여 자비 베품에도 자재하니 시방주이네. 그대는 이 한 물건 어떻게 주재하여 왔고 또 어떻게 주재하는 시방주이려고 하는가? |
2 월
이승을 오는 심령(心靈) 중에 전생에 지은 죄 많은 악업중생은 업보 받거나 갚는 해원위해오고, 공덕은 지었으나 해탈치 못한 선업중생은 오욕락 체험위해 오고, 수행에 눈뜬 영혼 정진위해 오고, 보살과 얻은 심령은 보림완성위해 오고, 성불한 심령은 일체중생의 내외질병 치유하여 인도하는 등불에너지로서 온다네. 심령이 수승한 이는 이를 알아 한 단계라도 승급하는 심령되고자 성도(成道)에 신명을 다한다네. |
3 월
진리의 정수는 누가 뭐라 해도 해탈과 자비와 화신행 셋이네. 해탈은 대자비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시방최고의 휴식공간이고, 대자비는 일체를 존재케 하는 생명 에너지이면서 일체의 업을 치유하고 길복과 일체신통을 구족케 하는 시방최고의 에너지이고, 화신행은 자비를 씀에 자유자재한 신통이네. 지혜 자는 이미 속마음에 이 삼법(三法)이 다 구족해 있음 깨달아 날로 그 통함 증장하여 시방 두고 빙긋 웃는다네. |
4 월
밭에 심은 씨앗종류 따라 결실이 맺히듯이 내 마음 밭에 뿌리는 씨앗 종류 따라 운명의 결실이 맺히는 바, 중생팔자 낳는 무명(無明)한 일체의 근심 걱정 시기 질투 등등 걸림의 번뇌씨앗은 다 뽑아 버리고 오직 불보살의 해탈자비와 지혜의 씨앗 심어 귀의와 환희로 나아가면, 해탈자비 늘 베풀 수 있는 구족신통의 불보살경계 열리어 증장되어 나아가며 누리니 천신도 찬탄해 마지않는 미륵도인 된다네. |
5 월
일체가 공(空)하다는 말이나 무(無)라고 하는 말은, 일체의 성품을 모두 지닌 태양(太陽)이요 본래부터 시방주(十方主) 부처라는 말이고 시방에는 오직 시방주들만이 가득히 존재하는 세계이네. 고로 그가 한 생각 일으키는 순간 그 경계가 창조되어 시방경영에 동참 하는 현존이 되고 또한 그것에 따르는 인과를 감당하게 되나니 본래부터 시방주 태양임을 알아버린 붇다인 그대는 지금 어떤 현현의 존재려고 하는가? |
6 월
외부의 신을 믿는 것은 한계 이상을 통할 수 없는 내외분리 신앙의 길이라 하고 내부의 무아(無我)의 진아 태양(太陽)을 믿는 길은, 믿음의 정진이 깊을수록 내외부가 하나요 본래대로 나와도 하나인 시방일아(十方一我) 붇다의 경계가 열려 구족신통자재의 빛이 되어 한 웃음에 시방을 화육하는 본연을 회복하는 수행의 길인 바 지혜 자는 신앙도 수행의 길 되게 하여 무상도를 회복한다네. |
7 월
전기 에너지가 각각의 집 전기콘센트에 들어와 있듯이, 참자기 부처님의 자비지혜와 길복과 신통묘용의 에너지가 내 마음 집 안방 콘센트에 무한히 들어와 있느니, 이를 알아 꽂아 쓰는 진신귀의법 수지해 진실로 귀의하면 그 순간 콘센트와 접속되어 관련존재 혹은 화신이 움직여 시간가는 만큼 해탈과 길복형통과 구족신통의 삼신성불(三身成佛) 자동성사 시키는바 어찌 헛된 번뇌망상 일으켜 부정 타게 하랴! |
8 월
도가 얼마나 닦였으며 내가 누릴 수 있는 대자유해탈과 신묘한 에너지 자비광명 신통력 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으며, 다가올 길복장엄 얼마이며, 다음 받을 생은 어떤 것인지를 알고자 한다면, 지금 가족이나 세상에 대해 쓰는 마음과 그 행의 에너지파장을 보면 알 수 있나니, 고로 지혜 자는 항상 가족과 세상을 치유 길복 지혜롭게 하는 플러스(+) 에너지 나투는 불보살도를 닦아 무상도 회복한다네. |
9 월
저 하늘의 태양은 흐린 날이나 청명한 날이나 언제나 초연히 빛나고 있듯이 나의 진아 무아(無我)의 태양은 그 어떤 죄업이나 번뇌에도 언제나 물듦 없이 그대로 빛나고 있나니, 내 한 맘 무명번뇌 먹구름 거두기만 하면 길복구족한 신통조화 본연그대로 자연히 빛나 미륵되니, 지혜자 무명번뇌 일소하는 진신귀의법 수지하여 무명번뇌 줄여 나아가니 태양 빛 날로 증장됨에 미륵성불 따 놓은 당상이네. |
10 월
시방은 일아(一我)로서 고정된 한 법도 없는 대자유 대자비의 세계이고 그 속 누구도 그러하다네. 고로 도를 깨친 지혜 자는 상시 해탈 대자유인인 가운데 대자유의 다른 존재와 인연 이 되면, 대자유끼리 상충하는 바를 없이 하고자 상황에 적절한 합의를 갈등직전마다 자재히 갱신해 가며 더욱 아름다운 삶의 작품을 유유히 현현하며 살아가나니 그가 곧 시방주(十方主)로서 그 다운 대자유인 미륵이네. |
11 월
저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도 않고 가시덤불에도 걸리지 않듯이, 본래의 나는 저 바람보다 더 바람같은 자유자재한 태양(太陽)이라, 태양에 진신귀의하여 일체를 내려놓고 닿은 인연에 시방주인으로서 철저히 응하여 진실하면 자연 그 어떤 상에도 걸리지도 않고 그 어떤 상으로도 걸지도 않는 태양의 해탈자비구족신통 자연히 싹이나 내외 하나로 성장해 가니 시방주(十方主) 부처팔자 시간문제이네. |
12 월
천지에서 주는 모든 시련을 포함한 그 어떤 일체의 불행도 다 나를 깨달아 성장시키고자 하는 나의 진아가 나투는 완전무결한 법문이자 공부거리라네. 이를 아는 지혜 자는 어떤 시련이나 번뇌망상 모함 시비 속에서도 만사를 공부거리로 풀고 깨달으니 자연 열리는 길복과 영혼의 성장 자동으로 받으면서 나날을 환희로 살다 마침내 성불하여 시방을 손바닥에 올려두고 희롱한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