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思念을 정지 하고
內面에 의식을 집중하라.
內面은 本來面目이요.
寸田尺宅의 主人翁이며
천지창조 이전의 造物主라.
대상을 반연하지 아니하고
玄關一竅를 향해서
오직 어둠 속의 한 곳
內面을 觀한다.
눈을 통해서는
내면?을 볼려고 하며(1)
귀를 통해서는
내면?을 들을려고 하고(2)
코를 통해서는
내면?을 냄새 맡으려고 하며(3)
혀를 통해서는
내면?을 맛 보려고 하고(4)
몸을 통해서는
내면?을 느끼려고 하며(5)
맘을 통해서는
내면?을 알려고 하는 의지(6)로
온 몸과 마음을 다잡아
精神을 모으는 凝点을 찾아
오직 無心 속에서
九龍이 吐水하는 灌頂處
이 한 곳 內面의 月輪에
되 비추어지도록 하라.
이 여섯가지 六根의 작용이
同時에 內面의 中心에 이르러
하나로 모아지도록 하라.
내면의 중심에 의식의 촛점이
이루어지도록 의식을 집중하라.
그대의 모든 의식이
內面의 중심축에 이르도록 하라.
모든 감각 기관이
혼돈의 어둠 속에서
그대의 내면을 향해서
한 점에 비추어지도록 하라.
화살이 과녁을 적중시키듯이
혼돈의 어둠을 통과하여
빈두의 현묘한 문을 향해서
그 중심점을 꿰뚫도록 하라.
이것은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고
볼 수 없는 것을 보며
맡을 수 없는 것을 맡으며
맛볼 수 없는 것을 맛보며
느낄 수 없는 것을 느끼며
머물 수 없는 것에 머물어
어둠 속에서 玄關一竅를 열고
三界를 초월하는 三摩地를 닦는 法이다.
이것이
海潮音을 듣는 法이고
收視返聽의 法이며
返聞聞性의 法이고
注視者를 주시하는 內觀의 法이다.
이 三摩地를 닦아
內觀의 법을 수행하면
그대 어둠 속의 月輪이
내면의 존재를 비추어
어둠을 꿰뚫고 나아가
三界를 초월하여
진리의 바다에 이르리라.
아!
이것은
어둠 속 허공에 뜬
보름 달을 지켜보는 것이네.
이 달은
작기로는 겨자씨 보다 더 작고
크기로는 천지를 뒤덮고도 남으며
어둡기로는 칠흑 보다도 더 어둡고
밝기로는 태양 보다도 더 밝아 있다.
三摩地 속에 뜬 이 달이 분명
어떤 물건인지 밝혀야 하리라.
어둠 속을 온전히 궤뚫어야
中天에 뜬 보름 달을 보나니
아직 달이 뜨지 아니 했거든
쓸데 없는 허물을 짓지 말고
눈 밝은 이에게 점검을 받아서
다음 때를 기다림이 마땅하리라.
이것은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며
허공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다.
세상과 짝하지 아니하고
오직 홀로 밝아 있으니
이는 모든 聖人이 가르치는
根本 자리이며 本分事이리라
內面에 의식을 집중하라.
內面은 本來面目이요.
寸田尺宅의 主人翁이며
천지창조 이전의 造物主라.
대상을 반연하지 아니하고
玄關一竅를 향해서
오직 어둠 속의 한 곳
內面을 觀한다.
눈을 통해서는
내면?을 볼려고 하며(1)
귀를 통해서는
내면?을 들을려고 하고(2)
코를 통해서는
내면?을 냄새 맡으려고 하며(3)
혀를 통해서는
내면?을 맛 보려고 하고(4)
몸을 통해서는
내면?을 느끼려고 하며(5)
맘을 통해서는
내면?을 알려고 하는 의지(6)로
온 몸과 마음을 다잡아
精神을 모으는 凝点을 찾아
오직 無心 속에서
九龍이 吐水하는 灌頂處
이 한 곳 內面의 月輪에
되 비추어지도록 하라.
이 여섯가지 六根의 작용이
同時에 內面의 中心에 이르러
하나로 모아지도록 하라.
내면의 중심에 의식의 촛점이
이루어지도록 의식을 집중하라.
그대의 모든 의식이
內面의 중심축에 이르도록 하라.
모든 감각 기관이
혼돈의 어둠 속에서
그대의 내면을 향해서
한 점에 비추어지도록 하라.
화살이 과녁을 적중시키듯이
혼돈의 어둠을 통과하여
빈두의 현묘한 문을 향해서
그 중심점을 꿰뚫도록 하라.
이것은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고
볼 수 없는 것을 보며
맡을 수 없는 것을 맡으며
맛볼 수 없는 것을 맛보며
느낄 수 없는 것을 느끼며
머물 수 없는 것에 머물어
어둠 속에서 玄關一竅를 열고
三界를 초월하는 三摩地를 닦는 法이다.
이것이
海潮音을 듣는 法이고
收視返聽의 法이며
返聞聞性의 法이고
注視者를 주시하는 內觀의 法이다.
이 三摩地를 닦아
內觀의 법을 수행하면
그대 어둠 속의 月輪이
내면의 존재를 비추어
어둠을 꿰뚫고 나아가
三界를 초월하여
진리의 바다에 이르리라.
아!
이것은
어둠 속 허공에 뜬
보름 달을 지켜보는 것이네.
이 달은
작기로는 겨자씨 보다 더 작고
크기로는 천지를 뒤덮고도 남으며
어둡기로는 칠흑 보다도 더 어둡고
밝기로는 태양 보다도 더 밝아 있다.
三摩地 속에 뜬 이 달이 분명
어떤 물건인지 밝혀야 하리라.
어둠 속을 온전히 궤뚫어야
中天에 뜬 보름 달을 보나니
아직 달이 뜨지 아니 했거든
쓸데 없는 허물을 짓지 말고
눈 밝은 이에게 점검을 받아서
다음 때를 기다림이 마땅하리라.
이것은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며
허공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다.
세상과 짝하지 아니하고
오직 홀로 밝아 있으니
이는 모든 聖人이 가르치는
根本 자리이며 本分事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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