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비키니 포즈 & 황당한 성희롱?

공주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세계적으로 3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서부극 중심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주류를 공상과학영화(SF)로 바꾸어 놓은 영화 ‘스타워즈’. 1977년 부터 시작해 2005년까지 총 6편이 만들어 지면서 할리우드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요즘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레아 공주(캐리 피셔)가 비키니를 입은 성숙한 모델들에 의해 재 탄생되어 인터넷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금속성 빛깔의 비키니를 입고 쇠고리 장식을 목에 두른 표정들은 품위있는 공주의 모습과는 너무나 판이한 유혹적인 자태. 의상은 아랫 부분에 천을 둘렀기에 엄밀히 말하면 비키니는 아니지만 이를 벗겨내면 비키니와 다름없는 거의 반라의 패션이다.

황당한 성희롱 퍼포먼스

우크라이나(Ukraine) 여성인권운동 단체 피멘(FEMEN)의 여성들과 남성 3명이 참으로 황당한 행동을 하여 화제. 지지난 주 수도 키예프(Kyiv)의 교육 과학부(Ukraine's Education Ministry) 건물 앞에서 의자에 앉은 남성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의 몸을 더듬고 있다. 이 내용은 우크라이나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대학교내의 성희롱에 항의하기 위한 행동으로 여대생들이 교내에서 당하고 있는 성희롱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것. 대학교 내에서 기숙사 거주나 성적을 미끼로 학장이나 교수가 성적인 서비스를 요구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과감한 시위로 항의를 하는 것이라고. 그 전에는 신종플루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자며 의료용 거즈로 만든 비키니를 입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출 처 ; JOINS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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