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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계를 넘기 어려우리라.

고도인 2008. 1. 7. 11:17

 

 

정산께서 이르시길

“평소에 농담을 즐기던 자는 농신弄神에게 현혹되기 쉽고, 적심(賊心)을 가졌던 자는 적신賊神에게 저해를 받기 쉬우며, 자랑을 좋아하는 자는 자만계를 넘기 어려우리라.”



번개가 뻔쩍이고 천둥이 요란하게 치는 어느 날

상제[증산]께서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뒷날 출세(出世)할 때는 어찌 이러할 뿐이리요, 뇌성벽력이 천지를 진동하리라. 잘못 닦은 자는 앉을 자리에 갈 때에 나를 따르지 못하고 엎드려지리라. 부디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나를 깊이 생각하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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