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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니 해인이다

고도인 2007. 10. 8. 18:04
 

◐  大  巡  ◑              


大明(대명)은 無光(무광)하고

大音(대음)은 無聲(무성)하니

오직 無聲(무광)의 (광)이라야 (능)히,

三元(삼원)을 通亮(통양)하고

無聲(무성)의 (성)이라야 (능)히,

天地(천지)를 憾盪(감탕)하며·········.

神人(신인)은 無功(무공)하고

至德(지덕)은 無名(무명)하니

오직 無功(무공)의 (공)이라야 (능)히,

宇宙(우주)를 宰正(재정)하고

無名(무명)의 (명)이라야 (능)히,

萬化(만화)를 調理(조리)하나니

이것을 大巡(대순)이라하고,

大巡(대순)无極(무극)이고,

无極(무극)太極(태극)이라 한다.




통양 : 밝게 통한다

  감탕 : 한을 씻어준다

  무공 : 공이 없다

  재정 : 문·무백관의 우두머리로 임금을 보필하고

         올바르게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