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을 말한다
8. 상도 박성구도전님이 진짜 미륵이시다는 증거(1)
고도인
2020. 8. 19. 12:25
⑴ 박우당 다음 사람은 산(山)이다.
▲산(山)과 조(鳥)
종교(宗敎)의 종(宗)자는
마루 종(宗), 또는 근원 종(宗)으로서
제일 높은 근원을 가르친다는 것이
종교인데, 종교의 종(宗)자 위에
산(山)을 올려놓으면
숭상할 숭(崇)자가 된다.
즉 산(山=천주)을 숭상(崇尙)하라고
모든 종교에서 가르쳐 왔다.
▲산(山)=임금=천주
☞산(山)은 임금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또한 천주(天主)의 상징으로 표현 되는데
모든 종교에서 산(山)을 숭상하고
산(山)을 숭배하고 가르쳤던 것이다.
그래서 전경에 산군(山君)이라 하였다.
⑵ 세계가 이 산에서 나왔다.(행록 2:5)
『증산성사께서 어느 때
내장산(內藏山)에 가셨을 때에
世界有而此山出 紀運金天藏物華
세계유이차산출 기운금천장물화
應須祖宗太昊伏 道人何事多佛歌
응수조종태호복 도인하사다불가
라고 읊으셨도다.
▶세계가 이 산(山)으로부터 나왔다.
산의 기운은 금천(서신을 뜻함)에
감추어졌는데 그것이 화려하도다.
마땅히 태초의 조상은
태호 복(伏=개띠로 오신 사람)인데
도인들은 어찌하여
석가(우당)만 찾고 있는가!
☞내장산(內藏山)이란
속에 산을 감추어 놨다는 뜻이다.
박우당께서는 임술년(1982년) 8월,
상급임원들을 대동하고 내장산(內藏山)
백양사(白羊寺)를 순행하셨다.
‘속에 산이 숨겨져 있다’ 하여
내장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백양(白羊)은 ‘흰 양’이란 뜻이다.
그런데 흰 백(白)자를 파자로 풀어보면
‘⺅+ヨ’의 모양으로 인체횡산(亻橫體山)
하면, 즉 사람 인(⺅)변에 산(ヨ)을
옆으로 돌려놓으면 ‘⺅’변에 ‘山’자가
되어 신선 ‘선(仙)’자가 되며
또한 이것은 인산(人山)이 된다.
인산(人山)은 사람 산이라는 뜻으로,
곧 사람의 몸으로 오신
산군(山君:상제님)된다는 말이다.
이것이 흰 백(白)자의 비결이다.
즉 내장산(內藏山)의 의미이다.
그래서 박우당께서는
내장산에 있는 백양사(白羊寺)를
참관케 한 이유는 뫼 ‘산(山)’자 안에
담겨져 있는 이치를 찾으라는 의미이셨다.
이것이 내장산(內藏山), 즉 감춰져
드러나지 않은 산(山)을 찾는 것이다.
한편 박우당께서는 재세시,
중곡도장 포정원의 2층
성진관(成眞館)에 곡양하교(谷羊下郊)와
야우등산(野牛登山)이란 벽화를 그려놓고
다음과 같이 설명해주셨다.
▲곡양하교(谷羊下郊)와 야우등산(野牛登山)
양(羊)은 신미생(辛未生) 증산(甑山)과
을미생(乙未生) 정산(鼎山)을 뜻함이다.
곡양하교(谷羊下郊)는
‘계곡(중곡도장)에 있던 양(증산 정산)이
교외(郊外:판밖)로 내려온다.’는 뜻이고,
야우등산(野牛登山)이란
‘들(판밖)에 있는 소(牛:도)가
산(山:천지주인의 자리)에 오른다.’
는 말로서, 포항 도전님께서
원위(原位)의 자리에 오른다는 말이다.
▲화우고계(畵牛顧溪)
▲사찰을 통해본 미륵불 출세 (하 281쪽)
화우고계(畵牛顧溪)란 소가
물[溪:시내 계]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포항 도전님께서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을 찾는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정체를 밝혀서
모셔야만 단주의 원이 풀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