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양산도(兩山道),금산도(金山圖) 예시;15 ,행록;2;19
고도인
2006. 12. 15. 17:37
양산도(兩山道),금산도(金山圖) 예시;15 ,행록;2;19 |
1.예(豫) 혜이(慧以)에 양덕맹산(兩德盟山) 흐르는 물(流水)은 |
감(坎)돌아(磨) 든다고(入古) 부벽루화(付壁累畵) 로다(道大) |
삼산(參山)은 반항(盤沆)에 모란봉(母卵鳳) 이요 |
이 수증분(水甑分)이 능라도(能羅道)라 |
2.예(豫) 혜이(慧以)에 청사초롱(靑紗初籠)에 불(火) 밝혀(光)들고 |
잊었던 낭군(娘君)이 다시 찾아온다(再臨) |
예라(禮羅) 놓아라(放) 아니 못(淵) 놓겠네(方) |
능지(凌遲處斬)를 하여도 나는 못 놓겠네(我淵昉) |
3.예(豫) 혜이(慧以)에 산이(山二) 캄캄(坎坎) 재봉춘(再逢春) 이요 |
시냇가(河邊) 강물변(江河邊)에 봄바람(春風) 분다 |
삼산(參山)은 반항(般杭)에 모란봉(母卵鳳) 이요 |
이(以) 수증분(水甑昐)이 능라도(能羅道)라 |
4.예(豫) 혜이(慧以)에 거문고(炬們皐)에 청시춘(靑侍春) 하니 |
길손(道孫)이 가는걸음(行步)멈추나(之止) 왜 멈추나(何之止) |
나돌아 가누나(磨石) 내가(我) 돌아 가누나(磨石) |
더덜덜 거리고(巨理高) 내가(來駕) 돌아 가누나(磨石) |
♣;양산(兩山)=양백(兩白)=大白,小白=西兩神(서양신)=양수(兩首) |
="鷄계(酉유,鳳봉,白虎백호)" "龍용(東동,甲갑,靑龍청룡,凰황)" |
♣;豫(예)=미리예(노래로 미리 예언해 보건대),慧以(혜이)=지혜로써 |
깨달아라, 兩德盟山(양덕맹산)=양산께 큰덕으로 맹세를 하고 |
흐르는 물처럼 인세에 하강 하였으니 심우도 보고 깨닫고 십승지인 |
양산의 도로 들어가야 한다.流水(유수)=법(法),坎磨入古(감마입고) |
=감방인 십구멍으로 돌아들어가라(古=십+구),付壁累畵(부벽루화) |
=벽화(심우도),道大(도대)=도가크다,參山(삼산)=양산에 들어가라, |
反抗(반항)=소반에 괴어있는물(법수),母卵鳳(모란봉)=봉황의알, |
水甑分(수증분)=물의 증분(김)이다,能羅道(능라도)=능히 도의그물로 |
들어와야한다,靑紗初籠(청사초롱)=동방의등불.火光(화광)=火神(화신), |
郎君(낭군)=황후,再臨(재림)=수원나그네 다시온다,禮羅(예라)=예를 |
갖춰라,放(방)=중앙,聯邦(연방)=못의중앙井(우물정),以(이)=이것으로 |
부터,凌遲處斬(능지처참)=머리'몸'손'팔'다리를 도막처서죽이는것. |
我淵昉(아연방)=내가 비로서 우물로 들어간다,山二(산이)=양산(兩山), |
坎坎=북방1.6수(감방),再逢春(재봉춘)=인일에 삼산(三山,參山)이 |
진짜 양산(진양백)이 만난다,河變(하변)=우물가,江河邊(강하변)= |
하도낙서,春風(춘풍)=동풍, 炬們皐(거문고)=오동나무로 만든악기, |
靑侍春(청시춘)=도(하느님)를 모시는사람,道孫(도손)=하느님 자손, |
行步之止何之止(행보지지하지지)=도로 행하는 발걸음을 어찌하여 |
멈춘단 말이냐?,磨石(마석)=맷돌처럼 갈고닦으니,我(아)=내가 갈고 |
닦아야, 來駕(래가)=천자의 수레가 온다,磨石(마석)=그러니 갈고 |
닦아라.巨理高(거리고)=크고 높은 이치를 갖고 수레( ○무극)처럼 |
덜덜 거리고 따라 가는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