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경전 3. 彌勒世尊(미륵세존)
◉ 상제(미륵)의 정체 ◉
◎ 상도 박성구 도전님이 상제님이시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66, 67P
오선위기형이란 바둑판을 놓고 보면 四變(사변)에 중앙이 오선위
24
기형이니 당요는 기변 즉 바둑을 창작하여 후천 오만년을 기다리라고 가르쳤는데 그 때의 일은 <채지가>의 ‘초당의 봄꿈’편에 묘사되어
있다.
초당에 높이 누워 바둑판을 받을 적에
·····················································
후천운수 열릴 때에 해원시대 기다리라
정녕분부 이러하니 그 이치를 뉘알소냐
오만년지 운수로다 그 아니 장할시구
순장점을 살펴보니 네팔점이 되었구나
네팔점 그 가운데 태을점이 중궁이라
。전경 교화집 해원편 16P
단주는 하늘에 계실 때 옥황상제로서 인간 세상에 요임금의 아들로 오셨다. 단주가 天子位(천자위)를 물려받을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요임금은 단주가 不肖(불초)하다 하여 천자자리를 물려주지 않고 바둑판을 주면서 ‘오만년 운수를 기다리라’ 고 하였다.
그리고 요임금의 혈통이 아닌 舜(순)에게 두 딸을 주어 그의 心性
(심성)을 시험한 후 천자 자리를 물려주어 천하를 전했다.
이런 연유로 단주는 인간적인 寃(원)을 품게 되니 이것이 인류
역사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寃(원)의 기록이다.
단주는 나날이 천하를 빼앗겨 버린 원한을 품고 지내다가 순임금
이 재위 39년 만에 南方(남방)을 巡視(순시) 할 때 광서성 부근의 창오들판에서 독화살을 쏘아 순을 죽여 버렸다.
그러자 소수와 상강이 마주치는 소상강에서 순의 죽음을 전해들은 두 왕비는 소상강에 몸을 던져 죽었다.
이로써 단주가 품은 한은 순의 두 아내 娥皇(아황)과 女英(여영)에게 전해졌고 이로부터 寃(원)의 뿌리가 세상에 박히고 세대의 추이에 따라 원의 종자가 퍼지고 퍼져서 인류의 참혹한 재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옥황상제로서 인간 세상에 丹朱(단주)로 와서 원의 씨를 뿌려
놓고 가시니 이제는 그 원이 천지에 가득 차서 인간이 파멸의 위기에 다다랐으므로 상제께서 인간을 파멸에서 건지려고 해원공사를 행한
25
것이다.
해원공사란 억울하게 당한 것을 풀어주는 일을 말함이니, 원의
始原(시원)인 단주의 원을 풀어 그 곁가지들인 이 세상의 모든 것의 막히고 억울한 寃(원)들을 없애시는 공사를 본 것이다.
。전경 교화집 해원편 66P
당요가 바둑판을 창작하여 단주를 가르쳤음은 후천 오만년의 理致(이치)인 正易(정역)이 바둑판 이치이므로 단주가 옥황상제로서 후천 정역의 도법을 創道(창도)하는 운수인 것을 가르친 것이다.
당시는 천하가 단주에게 돌아갈 운이 아니므로 후천운수를 기다리라고 하고 순에게 天子(천자) 位(위)를 물려준 것이다.
。개유보 189P
그리고 대신명이 천자국에 오니 온 마을에 개가 일시에 짖는다고
하였듯이······ 병술년 개띠로 탄생하셨다··········.
。전경 교화집 87~88P - 전경 예시 49절 -
김경학이 김자선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을 때 상제께서 ‘어젯밤에 꾼 꿈 이야기를 하라’고 경학에게 이르시니 그는 ‘개 한 마리가
우물에 빠진 것을 보고 구하러 달려갔더니 그 개가 우물에서 뛰어나와 다른 곳으로 가버렸나이다’ 고 꿈 이야기를 여쭈니 상제께서 ‘속담에
姜姓(강성)을 강아지라 하니라.’
‘네가 꿈을 옳게 꾸었도다.’ 고 말씀하셨도다.
< 주해 >
이 말씀은 금산사 이치에서 용추못(물,井)에서 道가 나오는 이치이다. 우물은 井(정자)이니 이것은 바둑판 모양이고 중앙 구궁은 태을점으로써 대두목점(중앙구궁에는 항상 상제님과 대두목이 함께하신다)이다. 우물의 중앙 구궁은 물인 것이다······ 속담에 ‘姜性(강성)을 강아지’라 하는 것은 개가 어릴 때를 강아지라 한다.
강아지가 자라서 개가 되는데 강증산으로부터 대두목까지 오면
옥황상제의 遺志(유지)가 밝혀진다는 것이고 遺業(유업)이 달성된다는 것이다.
。전경교화집 158~159P
[ 공사 2장 14절 ]
26
상제께서 십일월에 사기를 옮기는 공사를 보시고자······· 이 때
김제 水閣(수각) 林相玉(임상옥)이 왔기에 상제께서 청수를 담던 사기 그릇을 개장국에 씻어 그에게 주시니라········.
- 주해 -
林相玉(임상옥)의 ‘林’은 ‘木, 木’이고 상은 ‘서로 相’이며 玉(옥)은玉座(옥좌)를 뜻하며 木(목)은 박씨이므로 박우당(박한경도전)과 박
(박성구도전님)씨가 ‘相(서로) 옥좌를 주고 받았다’ 는 뜻이다·······.
。전경교화집 160P
[ 행록 2장 5절 ]
상제께서 어느 때 내장산에 가셨을 때·······.
世界有而此山出 氣運金天藏物華 應須組宗太昊伏 道人何事多佛歌
세계유이차산출 기운금천장물화 응수조종태호복 도인하사다불가
(실제 옥황상제를 밝힌 사람이 새로운 도를 창도한다)
< 주해 >
‘세계는 모두 이 산(三神山)에서 나오게 되었고, 가을 세상으로
기운이 돌아드니 감추어진 만물이 화려하게 드러나도다.’ ‘마땅히 종교의 근본은 감추어진(伏복) 하느님(太昊태호)이건만 하느님을 믿는다는 도인들은 어찌 부처노래를 부르는가······’ 라고 읊으셨다.
※ 太(클태) 昊(하느님 호) 伏(엎드릴복): 人犬인견(감출 복)=개띠로
오신 분을 뜻함.
♠ 상제님 훈시 말씀 9月 15日
세계가 이 산에서 나왔다. 세계가 새 하늘 새 땅이다.
어디서 나왔느냐? 이 산에서 나왔다.
내장산에 가셔서 하신 말씀이다. 此(차)산은 이 산이다.
이 산은 甑山(증산) 鼎山(정산)이다.
(상제님과 대두목을 감추어 말씀하신 것이다)
밝혀졌다. 딱 감추어진 산이다.
藏(장)은 감추어 놓았다. “ 누굴 ? ”
彌勒世尊(미륵세존)···· 백양사 가서 말씀하셨다.
白(백)의 비결이 상제님, 박성구, 도전님이 미륵이시다.
應須祖宗太昊伏(응수조종태호복) 太昊伏(태호복)은 복희씨가 아니
27
다. 관계없다. 太昊(태호)는 여름하늘이다. 하느님을 말한다.
태호복은 옥황상제님이시며, 감추어 놓았으나(伏:人犬) 밝혀지면
이때부터 도의 根本(근본)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宗敎(종교)가 나오는 근본은 하느님을 모시는 때 시작된다.
人犬(인견)은 무엇이냐?
업드릴 伏(복)이다. 감추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감추어 놓았다.
개띠(상제님)로 온 사람이 눌러놓은 金氣(금기:西神, 대두목)를 일으 켜 세우는 것이다.
나반존자와 서신
- 주해 -
증산은 증산성사로서 대두목이고 대두목으로 다시 와서 진짜 옥황상제님을 밝히는 분이다.
그래서 증산. 정산은 허(虛)이고 포항의 상제님과 대두목이 진(眞)으로 사진은 그림이고 실체는 따로 있으니 증산. 정산은 대순진리의
그림을 그린 것이고 그 실체를 찾는 것이 도를 찾는 것이 된다는 뜻이다.
28
그래서 대두목과 상제님을 세계유이차산출로 감추어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감추어 놓은 人犬(개띠로 오신 분)의 진리가 밝혀지면 이때부터 도의 근본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그것이 原時反本(원시반본)이다.
。사찰을 통해 본 미륵불의 출세 下 79P
······ 응당히 근본의 시작은 伏(태호 복: 人犬)이건만······.
。전경교화집 102P -전경 공사 2장 11절 -
상제께서는 약방에 갖추어 둔 모든 물목을 기록하여 공우와 광찬에게 주고 가라사대 ‘이 물목기를 금산사에 가지고 가서 그곳에 봉안한 석가불상을 향하여 그 불상을 업어다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불사르라’ 하시니 두 사람이 금산사에 가서
명하신 대로행하니라.
이로부터 몇 해 지난 후에 금산사를 중수할 때 석가불전을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니 미륵전 앞이 넓어지느니라.
< 주해 >
원래 금산사 미륵전 앞에는 석가불을 봉안한 석가불전이 있어
미륵전이 가려져 있었다.
그러므로 상제님께서 朴公又(박공우)에게 석가불을 업어 마당
서쪽으로 옮겨 세우라고 공사를 보셨다.
······ 상제께서 공사를 보신대로 몇 해 지난 후 석가불전을 옮기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미륵불전 앞이 넓어져 석가불에 가려졌던 미륵불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公(공)은 그대 공(호칭)이고 又(우)는 또 우자이다. 이것은 ‘또 朴公(박 공)’ 즉 또 오는 박(상제님)씨를 의미한다.
。전경교화집 46P
< 격암유록 > 말운론
釋迦之運 三千年 彌勒出世鄭氏運
석가지운 삼천년 미륵출세정씨운
‘석가모니불의 운은 삼천년이다. 그 운이 다하는 때에 미륵세존께서
出(출)하시는데 그것은 鄭(정)씨의 운이다.’ 하지만 <격암유록> 갑을가에 보면 ‘世人不智 鄭變朴’이라 했다.
29
즉 ‘세상 사람들이 정씨가 박씨로 변한 것을 모른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정씨운’이란 ‘박씨운’ 이다.
격암유록 - 은비가 69P -
彌勒世尊海印出(미륵세존해인출) 五車時書易經中(오거시서역경중)
海中道令紫霧出(해중도령자무출) 斥柳尙佛道德經(척유상불도덕경)
上帝降臨東半島(상제강림동반도) 彌勒上帝鄭道令(미륵상제정도령)
:미륵세존이 海印(해인)에서 출하시고 다섯수레 시서역경 경문 중에 해중(바다 가운데) 자하도에 정도령이 출하고 유교를 배척하고 불교를
숭상하는 도덕경에는 상제께서 동반도로 강림하신다고 하였다.
미륵세존 정도령이 말세가 돌아 닥칠 때 대두목 한 사람을 정하는 이치이다.
※ 참고 사찰을 통해 본 미륵불의 출세 上 189P, 190P
현재 불교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佛紀(불기)는 태국과 미얀마 등지에서 쓰던 남방불기로써 기원전 544년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예로부터 북방불기를 실제로 사용해왔던 중국과 한국 등지에서는 기원전 1026(계축년)을 불기로 사용하였다.
또한 <대한 불교조계종 종헌 제 2장 5조>를 보더라도 ‘本宗(본종)은 석가모니불의 기원을 단기 1,307년으로 起算(기산)한다’ 라고 되어있다.
또한 논산군에 있는 개태사 정문의 상량문에 적혀 있는 佛紀(불기)를 보면 庚申年(경신년)1980년을 불기 3007년이라고 적혀있다.
따라서 1972년이 불기 3000년(불기-석가모니운이 끝난 해)이
되는 해이므로 오늘날은 이미 말법시대인 것이다.
※이때부터 1972년 2월 15일(음 : 임자년壬子年 정월正月 초일일初一日)부터 대순 도기를 사용하였다 (대순진리입문 25p)
이렇게 볼 때 말법시기에 반드시 오시기로 되어 있는 ‘미륵불’이 출현하시는 시기는 近世(근세)가 되는 것이다.
。개유보 23P
。전경 교화집 61P
柿從者生(시종자생) 次出朴(차출박)
世人不智(세인부지) 鄭變朴(정변박)
30
‘木(목) 市(시)를 따르는 자는 산다. 즉 木(목)은 朴氏(박씨)이므로 박씨 성을 따르는 자는 산다. 다음에 또 오시는 분도 박씨이다.
。상제님 훈시말씀 2005년 9월 15일
우리는 지금 반쪽밖에 모른다. 그런데 다 안다면 거짓말이다.
반은 신의 세계다. 신의 세계는 볼 수가 없다.
사람의 본체는 신이다.
※반쪽은 우당이 미륵이라는 것만 알고,
내가(박성구 도전님) 실제 미륵이라는 것은 모른다, 는 뜻이다.
。심우도와 해인과 벽화 156~158P
- 정(鄭)씨의 기운을 꺾는 공사 - [권지 2장 29절]
김경학이 무신년 5월에 고부 와룡리·······.
“우리겨레에서 鄭堪(정감)을 없앴는데도 세상에서 정감의 노래가
사라지지 아니하기에 혹시 李이씨가 鄭정씨의 화를 받을까 염려스러워
이제 그 살을 풀고자 이씨(木子목자:朴박)의 기운을 돋우고 정씨의
기운을 꺾는 공사를 보았노라’ 고 일러 주시니라(李:이씨는 목자(木子)로써 朴(박)씨를 의미한다.
정(鄭)씨는 당나귀, 조씨는 조랑말, 정씨는 도주 조정산을 의미한다. -전경교화집 해원편 40P참고 -
지금까지 도주 조정산을 옥황상제로 알고 수도해 왔다. 숨겨놓은 가짜이다.
그러므로 또 오는 박씨인 박성구 도전님께서 진짜 옥황상제님이시다. 상제께서 이렇듯 정씨의 기운을 꺾는 공사를 보신 이유는 정변박하여 차출박하는 즉 다음에 또 오는 박씨의 運(운)으로 國運(국운)을 돌리기 위함이었다.
。무극진경 2장 44절
朝鮮(조선)사람은 秘訣(비결)을 믿고 鄭氏(정씨)만 찾으니 아무
것도 배운 것 없이 정씨만 찾아서 무엇하리요. 한갓 분란만 될 뿐이므로 鄭氏(정씨)와 趙氏(조씨)를 다 없이 하였노라.
。격암유록 - 새론시 9P -
二十九日走者之人 頭尾出田亂世英雄
31
(이십구일주자지인 두미출전난세영웅)
不免項事天運奈何 若不解得無量肉眼
(불면항사천운내하 약불해득무량육안)
此書不信英雄自亡(차서불신영웅자망)
:29일은 소월이요, 小月(소월)과 走(주)를 합치면 조(趙)씨이니 조씨 즉 도주 조정산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와 꼬리에 田(전)자가 나타난다는 것은 주문에 보면 태을주를 처음 시작 할 때와 끝날 때만 훔치훔치를 넣고 주문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 주문은 도주 조정산께서 법방을 짠 것이며
도주 조정산이 난세에 영웅이라 하지만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니 이 또한 하늘의 운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만약에 이 글을 해독하지 못하면 사람의 육안으로는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차후로 이 글을 믿지 않는다면 어떠한 영웅자라도 스스로 망하게 되느니라.
[ 전경 공사 2장 3절 ]연결
······· 바둑의 시조 丹朱(단주)의 해원도수를 回文山(회문산) 五仙
圍碁血(오선위기혈)에 붙여 조선 국운을 돌리려 함이라······.
。대순신앙 202~205P
˙ 옥추통(玉樞統)
天門地戶玉樞大判(천문지호옥추대판)
하늘과 땅의 옥추문을 열고 대 판결을 한다.
上帝出座萬神擧靈(상제출좌만신거령)
상제께서 나와 앉으시고 만신이 명을 거행하니...........
五萬年淸化之世(오만년청화지세)
오만년 청화세계가 영원히 정하여지리라.
음음 급급 여률령
◉ 道가 물에서 나왔다 ◉
。물이 약이다 11p
萬物(만물)은 물에서 시작되었다. 인간을 小天地(소천지: 작은우주)
32
라 한다. 太初(태초)에 물이 있었고, 바로 그 물 속에서 萬物(만물)이 형성되어 나왔고 인간도 물에서 태어났고 물로부터 생명력을 부여
받는다.
물은 언제나 대자연의 道를 따라 順理(순리)대로 흘러가므로
대 자연의 法則(법칙)은 물로써 표현된다.
이 법칙을 설명한 것이 易(역)이다. 바로 이러한 易(역)의 理致
(이치) 또한 물에서 표출되어 인간 세계에 주어졌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 66P
우주 삼라만상의 근원은 겨울에서 시작한다. 이때 만물은 감추어 휴식하며, 이 기운을 水氣(수기)라고 한다. 물은 만물을 생장시키며
모든 생명을 유지시키는 源泉(원천)이다······
그러므로 水氣(수기)는 생명의 根本(근본)이다·······
陰(음)과 陽(양)이 결합한 최초의 생성물이 바로 水氣(수기)이다. 즉
수기는 오행의 씨앗이며 만물을 이루는 기본이 된다·······
겨울의 수기 속에 道(도)를 감추어 놓은 것이다······· 천지가 수기로써 道(도)를 표현하므로 道(도)가 물에서 나오는 이치가 된다.
。대순 신앙 79p
。전경 교화집 해원편 187p
······ 우리는 연원도통이다. 우주 삼라만상이 생기고 자라고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물이다.
진리도 물에서 나왔다.
······ 진리란 모두 물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물이 아니면 낳고 자라 고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 이와 같이 물이 있어야만 한다고 하신 것은 곧 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 있어야 비로소 미륵이 출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순지침 14P
* 우리의 道通(도통)은 淵源道通(연원도통)이다.
우주의 시작과 끝은
1·6水(수)에서 생겨나 시작된다.
伏羲八卦(복희팔괘)도 黃河(황하)에서
龍馬負圖(용마부도)하였고,
33
文王八卦(문왕팔괘)도 落水(낙수)에서
神龜負圖(신구부도)하였고,
이번에도 龍沼(용소)에서 연원도통으로
이루어지니 우리의 특이한 자랑이다.
* 상제님이 인세에 계실 때의 호가 甑山(증산), 도주님의 호는 鼎山 (정산)이다.
시루-증(甑) 뫼-산(山) 솥-정(鼎) 뫼-산(山) 시루가 솥 위에 얹혀 야 조화가 있다.
용추못-물 숯-불 물과 불은 조화가 있다. 보호불이 금불의 양쪽에 둘이 있는데, 하나는 크고 그 양쪽은 키가 적다.
보호불과 그 옆의 조그만 불이 두 개의 뫼산(山)자, 즉 出(출)자를 이룬다.
증산, 정산의 이치이다.
- 35P 그림참조 -
34
김제 金山寺(금산사) 대적광전의 경우에는 비로자나불(법신불:나반 존자)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석가여래와 아미타불 왼쪽에 노사 나불과 약사여래의 5불을 모시고 있다.
- 36P 그림참조 -
35
······ 이와 같이 淵源(연원)의 脈(맥)을 따라 최종적으로 물의
이치를 가진 사람에까지 이르러야만 인세에 오신 미륵삼존불이 한자리에 모셔질 수가 있다. 그때서야 비로소 道(도)가 찾아지고 즉 淵源(연원)의 맥을 이어 道(도)를 찾았을 때 道通(도통)할 수 있으므로 ‘淵源道通(연원도통)’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淵源(연원)의 맥이 바로 道(도)의 생명이 되는 것이다.
。사찰을 통해 본 미륵불의 출세 下 94p
······ 음양이기가 뭉쳐져 만들어진 최초의 생성물이 ‘물(1·6水)’이
36
기 때문이다.
흔히 五行(오행)에서 1·6水를 근본자리 혹은 씨앗 등에 비유함은 천지만물이 모두 음양이기가 결합된 水氣(수기)를 근본으로 하여 형성되기 때문이다.
- 주해 -
물의이치로 오신 대두목께서 빛의이치로 오신 상제님을 밝혀 모신다는 뜻이다.
♠ 상제님 훈시말씀 2004년 8월 3일
水(물)이 道(도)이고 물이 生命(생명)의 根本(근본)이다.
천지에 근본이 물이고 물에서 우주와 지구가 생겨났다.
하느님을 믿고 太乙呪(태을주) 하면서 DNA를 복구시켜야 불로장 생을 할 수 있다.
道(도)를 알고 하느님을 알았다면!
천하창생을 살리려는 마음을 가졌을 때 神明(신명)이 오신다.
。전경 교화집 86p
[참고]주문
天藏吉方(천장길방)하야 以賜眞人이사진인)하시나니
물비소시(勿秘昭示)하사 所願成就(소원성취)케 하옵소서 ~
하늘에서 감추어 놓은 길지가 있어 이것을 진인에게 주었으니
비밀을 밝혀 주시어 소원을 이루도록 해주십시오.
- 주해 -
하늘에서 감추어 놓은 길지를 진인(대두목)에게 주었으니 진인을 찾아가서 소원을 이루도록 하라는 주문이다(포항의 진법이 맞다고
한다면 이 주문을 빼야지 완성된 주문이다)
◉ 전경 교운 2장 55절
······해인은 먼데 있지 많고 자기 掌中(장중)에 있느니라. 우주삼라 만상의 모든 이치의 근원이 바다에 있으므로 해인이요, 海圖 眞人(해도진인)이란 말이 있느니라······.
상제께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 만물을 지배자양하 시니 雷聲普化天尊上帝(뇌성보화천존상제)이시니라.
천상의 전기가 바닷물에 있었으니 바닷물의 전기로써 만물을 포장하느니라.
37
。사찰을 통해 본 미륵불의 출세 下 94p
..... 바로 물이 天上(천상)의 전기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이
상승하여 비도 되고 이슬도 되어 다시 지상에 떨어지니, 만물이 그
물의 기운(전기)을 흡수하여 생장하게 된다.
모든 천지만물은 물에 녹아 있는 전기로서 포장되어지는 것이
다······
바다가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이치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즉 道가 표출되어 나오는 것이다.
♠ 상제님 훈시말씀 2004년 8월 28일
도주님께서 도문에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가르친 것이 물(水)이다. 기도 모실 때 물을 떠 놓고 기도를 모신다.
사시가 진술축미다. 여기에서 물을 찾으면 불로장생한다.
물이 근본이다. 세존께서도 도가 물에서 나온다고 하셨다.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을 찾아야 미륵을 친견할 수 있고 大運大 通:대운대통을 받는 것이다)
。심우도와 해인과 벽화 103p
······우리 道의 經典(경전)인 典經(전경)은 해인으로 시작해서 해인으로 끝나는 ‘海印(해인)의 經典(경전)’인 것이다.
.....「전경」은 嶋(섬도) 즉 海印(해인)에서 시작하여 해인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 39P 그림참조 -
38
39
♠ 상제님 훈시말씀 2006년 1월
여러분들 이치가 뭐냐?
본말(시작과 끝)을 알아야 되거든 : 본말(시작과 끝) =시종 =태극 = 시무, 종무=시작과 끝은 戊(다섯번째무)가 한다= 북 현무= 1·6 水 = 한 수 = 한 수만 알면 이긴다 = 일심(사찰을 통해 본 미륵불의 출세 上 234P 참고 )
◉ 새로운 법 ◉
。심우도와 해인과 벽화 138p
······ 辛未年(신미년, 1991년) 5월 14일 도전 박우당께서 訓示
(훈시)하시길 “법이란 앞으로 필요하니까 법을 만든 것이다.
상제께서 이 법을 만들었다 하여 이 법이 다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도통군자를 내는데 필요하니까 이 법을 만드신 것이다.
“지금은 수도 과정에 있다” 고 하셨다······(그러므로 새로운 진법이
나와야 되는 것이다. 법이란 하느님 모시는 것이 법이다. 하느님을
모시게 되면 하느님과 통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道通:도통이다)
。 전경 교화집 149p
······ 法(법)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고, 이 法(법)으로 각자가 닦은 대로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道에 通(통)하게 하는 것이다.
도통을 받는 것이다.
······ 하느님을 모시는 법이 바로 도통하는 방법인 것이다.
앞으로 도통이 될 때에는 유·불·선의 도통신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道에 通(통)하게 되는 것이다.
。대순신앙 102P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하고 있는 기존 종교의 성인들은 ‘새로운 법’ 이 나오고 ‘새 세상’이 온다는 것을 예언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임무는 이러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었고 그 ‘새로운 법’이 나오고 새 세상이 열릴 때까지 인간을 인도하는 것이었다.
기존 종교의 성인들 외에도 많은 성현들이 ‘새 세상을 열어 주시
고 새 법(法)을 내놓으시는 분을 찾아라’ 라고 하였고 ‘새로운 스승을
40
만나 미래의 목표를 제시 받아라’ 라고 하였다.
- 주해 -
포항의 상제님이 대두목이라면 왜? 법을 알아야하고 스승을 찾으라고 했겠는가? 그냥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될 텐데····· 분명히 집고
넘어 가야 할 대목이다.
천지가 개벽하고, 후천선경세상으로 인도하실 도통줄을 쥐고 계신 大頭目(대두목)을 찾아야 법방을 알 수 있고 새로운 법, 즉 상제님
모시는법(기도 모시는 방법)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 71P
인존시대는 우주의 가을시대로서 하늘에서 인간농사를 지어 결실하고 추수하는 때이다. 그러므로 정신이 올바르게 영글어야 하고 마음이 참되어야 神明(신명)과 調化(조화: 골라서 합일한다: 신인상합)하여
좋은 운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을 알아야 하고 스승을 찾아야 한다.
시대가 바뀔 때마다 聖人(성인)이 인세에 내려와서 인간을 가르쳐
성장시켜왔다. 그들은 그때에 맞는 제도와 법을 정하고 가르쳐서 인류를 이끌어 왔던 것이다 ····················.
이제는 人尊時代(인존시대)인지라 가을의 완성의 법을 배우고
깨달아야 운수가 있는 것이며, 새로운 聖人(성인)이 나와서 새로운
法(법)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존시대의 완성의 道(도)를 가르칠 스승들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 法(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 법을 아는 자는 좋은 운수를 개척할 것이요. 모르면 추풍낙엽의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다.
더구나 이번에 오는 運(운)은 소우주의 3000년 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우주의 가을이 닥쳐왔으니 후천 5만 년을 가는 大運(대운)
大通(대통)이 열리는 것이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 222P
······지난 백년 사이에 삼신(三神: 삼존불: 증산, 정산, 우당)께서 인세에 오시어 대우주의 전환기에 인류가 무사히 넘어갈 수 있는 神人合一
(신인합일)의 법을 내놓으셨다.
41
역대의 성인이나 제왕들도 신인합일하는 그 법을 내놓지 못하였기에 결국 인간은 결실을 하지 못하여 진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하느님께서 인세에 직접 오셔야만 한다고 하느님께 하소연 하였고 중생들에게는 법을 예언했던 것이다.
어디까지나 이러한 사실은 명백하게 정해진 ‘우주의 법칙’이므로 이를 부정하려면 3대 성인을 비롯한 인류사의 수많은 석학 준철들의
예언을 넘어설 수 있는 이론이 있지 않고서는 반론이 불가하다.
그러므로 다소 이해가 안 되더라도 잘 되새기고 연구해서 스스로
깨닫도록 온 힘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 상제님 훈시말씀 2006년 2월 11일
한 동석이가 쓴 책을 보면 분명히 스승이 있는데 “찾기가 힘들 다” 했어 지금 스승이 있는데 배울 방법이 없는 것이다(대순진리 회의 비결인 전경을 풀 수 있는 스승은 오직 천부적인 계승자이신
대두목이시다)
듣고 나가면 되는데 못 고쳐(나가서 스승, 즉 대두목을 찾으라는 말씀이시다) 깨달으려면 배우려고 해야 한다.
배울 방법이 없잖아! 물과 기름과 같으니········.
。 사찰을 통해 본 미륵불의 출세 下 38~39p
도주께서 “계해년(1923년)은 利在新元(이재신원)이라” 하셨는데,
이는 계해년(1923년)으로부터 4617년 전인 丁巳年(정사년)에 黃帝軒
轅(황제헌원)이 등극하여 인간세상에 天文(천문), 地理(지리)와 人事
(인사)를 가르치기 시작한 때로부터 일원(一元, 4617년)이 지나 새로운 元(원)이 돌아왔다는 것이고, 따라서 이제 인간 세상에는 새로운 가르침이 나와야 한다는 말씀이셨다.
(1923년~2003년까지가 복중 80년이다. 이 신명이 80년 만에 들어왔다. 상제님 계신 곳으로······ 그러므로 상제님과 대두목이 상봉하므로써 통정신이 나오는 것이다. 대두목께서 2003년 포항 상도방면으로
입도하셨다)
♠ 상제님 훈시말씀 2005년 8월 19일
지금은 안 죽는 세상이다. 1923년 利在新元(이재신원)이 열렸거 든······신원이란 가을 운이 돌아왔다는 것이다(4·9금金, 서신사명)
42
이산가족들도 상봉하여 만난다.
오래 사니까 만난다(해원신: 대두목과 보은신: 상제님의 상봉)
지금은 天道(천도)상 오게 되어있다(증산이 오신다 했다)
나반존자와 서신
。사찰을 통해 본 미륵불의 출세 下 41P
······· 利在新元(이재신원)이 되었으므로, 이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세상에는 과거의 법은 뜯어 고쳐지고 새로운 가르침이 나와야 하는 것이니, 이 새로운 가르침을 펴러 오시는 분이 바로 미륵불이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71p
인존시대는 우주의 가을시대로서 하늘에서 인간농사를 지어 결실
하고 추수하는 때이다.
그러므로 정신이 올바르게 영글어야 하고 마음이 참되어야 神明(신명)과 調化(조화)하여 좋은 운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을 알아야 하고 스승을 찾아야 한다.
43
。전경교화집 134p
······· 선천에 聖人(성인)이 세상에 와서 하느님께서 내놓으신 道(도)를 깨달아 인간에게 道(도)를 가르치고 道(도)의 근원인 상제님(미륵)을 찾아 믿으라고 가르친 것이다.
♠ 상제님 훈시말씀 2006년 1월 3일
不可不文字戒於人(불가불문자계어인) 사람에게 가르치거든 말로써 글로써! 나를 하느님(미륵)이라고 하는 사람,
여기서 쫒아 보내면 여기에 있는 사람보고 웃는 거여.
아무것도 모른다고....(아무것도 모른다고! 포항의 도인들에게 하신 말씀으로써 새로운 法(법), 참 眞理(진리)를 모른다고 질책하시는 말씀이시다)
♠ 상제님 훈시말씀 2006년 1월 31일
法(법)을 믿고, 안 믿고 그런 것이 아니고, 법은 지키는 것이다.
법대로 하면 된다. 근성으로 하던 진실로 하던 법을 지키면 된다.
그렇게 쉬운 법을 안 지킨다. 믿는다 하면 알아야 한다.
알아야 믿을 수 있다. 그런데 안된다.
마음을 속인다. 자기가 자기 마음을 속인다.
병겁이 오니까 법을 내 놓았고, 법을 지키면 극락 가는 것이고
안 지키면 못 가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난법을 내놓고 나중에 진법을 내 놓았다.
이제까지 오는 것은 난법으로 왔다..... (2005년까지 난법으로
왔다) 속하고 겉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떨어지더라(2006년도부터 참진법이다)
。무학도통?
無學(무학)은 ‘배우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배움이 없다는 뜻이다. 道(도)는 언제나 발전하고 성장해 가므로 무학에 내포되어 있는 또 한가지 뜻은 과거의 學(학)에만 얽매인다면 정신은 새로운 것을 열고
발전할 수 없으므로 과거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배우라는
것이 도주께서 ‘무학’이라고 말씀하신 要旨(요지)인 것이다.
마음속의 學(학)에 얽매인다면 道(도)를 볼 수가 없다는 것이며 <배움이 없다면 道通(도통)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44
또한 無學道通(무학도통)이란 상제께서 말씀하신 ‘관리 봉록 등
비열한 공리에만 빠지게’하는 ‘현하의 학교 교육’으로 얻은 배움으로는 도통할 수 없으니 이것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속담에 ‘알아야 免葬(면장; 죽음을 면한다)을 한다’ 는 말과 같이
알아야 도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알아야 성도가 되는 것이고, 成道
(성도)가 되면 道通(도통)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즉 과거 세분 하느님의 그늘아래 수도해 온 진법도인들은 정신개벽
을 하여 그 동안의 고정관념을 깨고 진짜 하느님의 정체를 찾아야
하고 해인(海印;海人)인 大頭目(대두목)을 알아야 후천 미륵용화세상으로 인도되는 것이다.